김진부기자 | 2014.09.15 15:42:20
(주)엘루스벤 (대표 조재용)은 지난 12일 북유럽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안전성을 인증받은 '라임블로썸(Lime Blossom)'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라임블로썸은 감각적인 엄마들을 위해 탄생한 신개념 놀이방 매트 브랜드로 뛰어난 듀얼 디자인과 친환경적인 안전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집안 인테리어에 적합한 엄마용 디자인은 모던하고 심플한 북유럽 감성이 돋보이는 4종과 아이용 디자인으로는 블루&핑크색 도로 디자인 2종씩, 총 8종이 양면으로 구성되어 엄마와 아이가 원하는 디자인을 함께 고를 수 있도록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라임블로썸은 시중에서 보기 힘든 뛰어난 디자인을 선보인 만큼 아이에게 안전한 소재만을 사용한 차별점 또한 자랑거리이다.
일반 놀이방 매트의 커버는 폴리계열 합성섬유나 코튼을 사용하는데, 코튼 위에 방수코팅을 접착제로 바르는 공정으로 만들어져 약간의 끈적임과 뽀드득 소리가 난다. 또한, 매트폼은 소음방지를 위해 질소를 넣거나 접착제를 바른 다층구조 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유해물질로부터 100%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
반면 라임블로썸 듀얼디자인 놀이방 매트는 친환경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 매트커버는 친환경 100% 코튼 10수 원단과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다이렉트 코팅기법을 사용한다. 다이렉트 코팅기법은 원단 위에 PU코팅액을 부드럽게 발라주는 기법으로 생활방수가 되어 위생적이고 코팅 접착제로 인한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 더불어 코튼 100% 커버와 다이렉트 코팅기법이 만나 움직일 때 끈적임이 없고, 뽀드득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잘 때도 편히 움직일 수 있는 섬세함까지 갖추었다.
매트 폼은 10층 다층구조로 이루어져 탄성 및 충격흡수가 탁월하고, 질소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열접착 무가교 폼에 반영구적 항균제 첨가로 곰팡이 내구성을 강화하여 암모니아 및 기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 라임블로썸 구매 고객에게는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8대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인증서를 매트와 함께 전달함으로써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는 배려가 돋보인다.
(주)엘루스벤 조재용대표는 "아이의 장난감으로 집안이 어지럽혀지고, 엄마의 공간이 없어 아쉬워하는 아내를 보고 개발하게 되었다"며, "엄마와 아이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라임블로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마에게는 쉴 공간을 주고, 아이에게는 놀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는 듀얼디자인 놀이방매트 라임블로썸은 라임블로썸 공식 홈페이지(www.limeblossom.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8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주)엘루스벤은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엄마와 아이의 꿈을 함께 할 유아용품을 제조/수입하는 회사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