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가 12일부터 18일까지 34억원 상당의 역대 최대 물량의 ‘신세계 정통 골프 대전’을 진행, 본격적인 F/W(가을/겨울) 상품 판매에 돌입한다.
이는 예년에 비해 35% 이상 확대된 물량의 대형 기획행사로 ‘테일러메이드’을 비롯해 ‘쉐르보’, ‘J 린드버그’, ‘파리게이츠’ 등 총 22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명품 골프클럽에서부터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와 스마트 기기까지 최대 80% 할인된 가격의 다양한 특가 아이템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지난해 미국 PGA·LPGA 등에서 다수의 챔피언이 사용한 드라이버로 유명한 테일러메이드는 이번 행사에서 대규모 물량과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일년에 단한번! 테일러메이드 패밀리전’을 진행한다.
아울러 드라이버 16만9천원~ 24만원, 우드 7만9천원~14만원, 아이언SET 35만원~65만원대를 선보이는 등 가격적 메리트를 대폭 담은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또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마제스티에서는 ‘프레스티지오 슈퍼7 특별전’을 진행, 명품클럽 마제스티의 베스트 모델인 프레스티지오 슈퍼7을 한정특가로 제안한다.
압도적인 비거리와 최적의 설계로 가볍고, 유연해 국내 골퍼들에게 주목 받았던 슈퍼7 모델 중 아이언세트를 남/여 각 425만원/387만원에, 드라이버를 남/여 각 169만원에 판매하는 등 7종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골프용품 베스트’ 기획으로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50%까지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혼마 캐디백 세트를 43만원(5세트 한정)에, 에코 클래식 하이브리드 골프화를 18만5천원(여자/50개 한정)에, J린드버그 골프 모자를 4만9천원(4컬러/150개 한정), 보이스캐디를 8만9천원(20개 한정) 가격으로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니어 골퍼를 위한 나이키주니어 풀세트부터 시니어 골프를 위한 고반발 드라이버 등 전 연령에 맞게 특가 상품을 대거 마련했다.
이번 행사 중에 100만원 이상 구매시 해당 금액에 대한 5%의 상품권이 증정되며, 타이틀리스트 소속의 전문프로가 클럽진단, 비거리, 발사각 등 스윙분석을 해주는 ‘타이틀리스트 시타회’ 등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안용준 홍보팀장은 “예년에 비해 대폭 강화된 상품과 물량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가을 골프시즌을 맞아 라운딩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는 인기 클럽과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알찬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