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은행권 대체휴일 10일 휴업…ATM 수수료는 평일기준 적용

“법정 공휴일이지만 고객 편의 및 근무 직장 고려했다”

  •  

cnbnews 이성호기자 |  2014.09.06 18:34:20

▲시중 한 은행의 창구 모습(사진: 연합뉴스)

대체 휴일인 10일 시중은행들은 영업을 하지 않지만 자동화기기(ATM) 수수료는 평일과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등 대부분 시중은행은 법정공휴일인 10일에도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평소 영업일과 동일하게 영업시간내 수수료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 시간대 ATM기를 이용하더라도 출금 수수료가 모두 면제되고 타은행 계좌 출금수수료도 영업시간 외 수수료보다 적게 적용된다.

은행 관계자는 "10일은 은행 업무를 하지 않는 법정 공휴일이지만 고객편의와 정상근무하는 직장도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수수료를 평일 기준으로 적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