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8월 16일~9월 6일까지 3주간 20여개 미래에셋 임직원 봉사팀이 참여해 릴레이로 진행하는 나눔행사의 일환이다.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반찬 만들기, 무료급식 활동부터 장애아동을 위한 바자회 지원과 돌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내 어르신예술봉사대의 한국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임직원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는 흥겨운 민속놀이 등이 이어졌다. 또한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한가위 선물을 전하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