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우리금융그룹회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과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네 번째)이 3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 가정 부모와 어린이, 중구 지역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사진제공=우리금융)
이날 우리금융 이순우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CEO와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 최창식 중구청장, 공상길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장 및 중구 지역주민, 다문화가정 부모와 어린이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편을 빚었다.
빚어진 송편은 1억원 상당의 쌀 2만kg 및 추석선물세트 2000개와 함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돼 서울지역 25개구 54개의 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CNB=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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