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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수상

자치발전, 시민복리 증진, 지방의회 위상 강화 위한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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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9.02 21:06:35

(CNB=최원석 기자) 이해동(사진) 부산시의회 의장이 2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열린 ‘2014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제7대 부산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이해동 의장은 4선의 경륜을 앞세워 지방자치 현장에서 자치발전과 시민복리의 증진,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헌신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장은 지난 제2대 연제구의회 기초의원으로부터 시작해 제4대 지방선거를 통해 부산시의회에 입성, 제5대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건설교통위원장, 제6대 들어서는 부의장으로서 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이끌며 남다른 추진력과 리더십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장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우리 부산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믿음직한 의회,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시민안전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 설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네 번째 수상자를 배출한 2014 대한국민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혁신적 리더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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