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14.08.31 10:54:44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장태평 한국혈액암협회 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혈액암 환자 돕기 기부금 전달식 후 관계자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카드)
이번 행사는 혈액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의 쾌유를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행사 참가자들은 혈액암 환자를 위한 희망 메시지가 적힌 노란색 막대 풍선을 들고 청계천 일대를 걸었다.
국민카드는 이날 행사 종료 후 참여 임직원 수와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조성한 기부금 2900여 만원을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혈액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