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하윤수 부산교육대학교 총장이 지난 25일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의 ‘일일 명예보훈청장’으로 위촉돼 광복기념관 참배행사, 국가유공자 증서수여, 부산보훈복지회관 방문 등 나라사랑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하 총장은 이날 부산보훈청이 정부3.0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의 세 번째 지원자로 나서며 “오늘 직접 국가유공자에게 봉사하면서 많이 느끼고, 교육 분야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들이 동참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자긍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 총장은 지난해 보훈청이 주최한 라디오 나라사랑캠페인 방송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는 다양한 홍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