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2015 대학 수시특집] 동명대학교

수시 1916명 선발…올해 국고지원사업 3관왕(최대 457억원) 달성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8.26 13:33:17

▲동명대만의 차별화 시책 중 하나인 ‘수요정장DAY’. (사진=동명대 제공)

(CNB=최원석 기자) 동명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 2274명(정원 내 1988명, 정원 외 286명) 중 84.3%인 1916명을 선발한다.

동명대의 수시전형을 살펴보면, 우선 간호학과와 군사학과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간호학과는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각 4등급 이내여야 하고, 탐구영역을 선택할 경우 1과목을 반영한다. 군사학과는 3개 영역(국어, 영어, 수학) 등급 평균이 5등급 이내여야 하고 A/B형 모두 반영 가능하다.

또 전형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종합 전형인 창의적인재추천 전형은 일반고 출신자로서 학교장 및 교사가 추천해 학생부 70%, 면접 10%, 비교과영역 20%를 반영한다. 검정고시 출신자는 일반고 전형으로 지원가능하고, 사회적배려대상자는 학생부성적 90%와 면접 10%를 반영한다.

수시에서 남자 25명과 여자 2명을 선발하는 군사학과는 학생부 70%, 면접 20%, 체력검정 10%(종목: 1.5k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를 반영한다.

학년·학기 구분없이 국·영·수 중 최상위 3과목과 사회과학에서 최상위 3과목을 반영하므로, 학생부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에게도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원서접수는 인터넷(http://www.tu.ac.kr)을 통해 9월 12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1주일간 진행한다.

 

- 국고지원사업 3관왕 위업 및 차별화된 브랜드 시책들

무려 1300여 가족회사와 협력중인 산학실용명문 동명대는 지난해 취업률(66.6%) ‘부·울 사립대 1위’를 바탕으로, 지난 2년여간 펼쳐온 각종 차별화브랜드시책의 잇따른 성공의 결실로, 최근 교육부 대형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5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3년간 최고120억원)과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최고245억원. 6/29)에 동남권(부·울·경) 사립대 최다 지원금을 기록하며 선정된데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92억원. 7/1)도 동남권에서 유일하게 거머쥐었다.

동명대의 지방대학특성화사업은 기계·플랜트설계, ICT항만물류, 슈퍼컴퓨팅가상화기반BIM, SW융합, MICE, 창의·인성, 유통분야 등 총 7개 사업단에 이른다. 선정 사업단수 및 참여학과 수(14개학과) 동남권 최다이다. 지원금 전국 10위권 및 동남권 사립대학 1위라는 대기록도 함께 올렸다.

교양 및 인성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지역인재의 역외 유출 방지 목적이 큰 CK-1 사업비는 크게 장학금지급 교육과정개편 교육기자재확충 등에 투자한다.

동명대는 또 동남권에서 유일한 ACE사업을 통해 올 9월부터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비교과-전공-교양분야에서 한껏 높여 가르치고 이를 ‘업계공동개발Tool’로 측정하는 ‘산학一如교육’으로, 졸업생 절반이 부산상공회의소 인증학위까지 받도록 한다. 이는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업계 맞춤형 인재 양성’의 전국 대학 롤 모델을 만드는 것.

동명대는 기존 강점 ‘산학융합교육’에 더해, 전국 대학(종립대 제외) 중 유일한 교내 세계선센터 등이 시행중인 ‘명상과 현대사회’ ‘다도와 명상’ ‘MBSR’(마음챙김명상: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등으로 인성교육까지 더욱 강화해 학생 내면의 깊은 성찰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자기치유로 타인을 더욱 배려하고 이해할 줄 아는 인재를 양성한다.

이외에도 동명대는 지난해에 ▲LINC 최우수 ▲교육역량강화사업,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 등 선정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수시2차 지원율 및 정시 지원율 부산권 1위 ▲국내 최초 GPU기반 슈퍼컴퓨팅융합응용센터 유치 등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동명대는 여타 대학에는 없는 독창적인 차별화·브랜드·특성화 시책을 지난 2년여간 줄기차게 시행중이다.

▲전국 대학 중 최초로 교수-기업인이 나누어 가르치는 ‘산학융합교과목’과 기업인이 전면 교육하는 ‘산학클러스터 교과목’ ▲재학생들이 일주일 가량 해외현지에 뛰어들어 가족회사 제품을 글로벌세일즈하는 ‘태국보부상’ ▲연중내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면접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종합시책 ‘수요정장DAY’ ▲멘티학생 1명당 2명의 멘토(교수+기업인)가 융합멘토링하는 재학생 더블멘토링제 ▲방학기간 중 현직 기업인들이 실제 업계가 필요로 하는 내용을 가르쳐 수강생 100%가 취업토록 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조선해양플랜트)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제 등이 바로 그것.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