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14.08.25 18:34:17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미주지역 물류센터를 신설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진은 미국 오리건주 북서부에 위치한 포틀랜드에 연면적 2300㎡ 규모의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연간 5000톤에 달하는 화물을 처리하게 된다.
오는 9월 1일 본격 개장을 앞둔 한진은 네트워크 확대를 가속화하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