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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추석 임시 항공기 12편 부산-김포 노선 투입

26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특별 임시편 항공권 2500석 예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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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8.25 11:05:48


(CNB=최원석 기자)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은 추석 명절 귀성객 편의 증진을 위해 12편의 항공기를 특별 편성, 부산-김포 노선에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추석 임시 항공편 예약접수는 26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인터넷 홈페이지(airbusan.com)를 통해서만 진행되며,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6일~10일까지 닷새간 총 2500석 규모의 항공편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예년보다 시기가 빠른데다 연휴기간까지 길어진 올 추석명절, 항공권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귀성을 준비하시는 손님들은 이번 임시 증편 항공권 예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빠른 고향 방문 계획 세우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9월 6일~7일 부산-김포, 9일~10일 김포-부산을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의 고객들을 위한 ‘투게더 서비스’도 마련하고 있다.


사전 예약센터(1666-3060)를 통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앞쪽 좌석 배정이 가능하고 무료수하물 허용량이 기존 15kg에서 25kg으로 10kg 증가, 해당 수하물에 별도 표시를 해 목적지 도착 시 수하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담 직원이 공항에 도착 후부터 출발 편 탑승구까지 안내하고, 도착지 공항에서도 수하물 찾는 일을 도와 마중 나온 가족의 대기 장소까지 안내한다. 더욱이 기내에서 따뜻한 전통차와 함께 손녀딸 서비스(말동무 서비스)까지 진행되는 만큼 목적지 공항까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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