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광양경제청, 대학생 산업현장체험 학습 실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취업연계와 취업할 기업 인력난 해소

  •  

cnbnews 이희경기자 |  2014.08.22 15:38:38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졸업을 앞둔 순천제일대학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6주 동안 10~12월중에 율촌산단 입주기업에서 기업현장 일꾼과 함께 체험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 대학생은 이공계 학생으로 기계, 전자정보통신, 컴퓨터 제어, 용접, 조립 등 다양한 직종에서 실습을 하게 되고 참여 기업은 이들 학생과 함께 실질적인 생산 활동을 하게 됨으로써 학습종료 시 맞춤형 인력을 채용할 수 있게 되어 산·학 상생문화를 촉진시키게 될 것이다.

또, 참여 학생의 실습비는 경제청이 부담함으로써 기업 부담이 전혀 없고 학생들은 배웠던 기술을 현장 접목 기회로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폭발하고 있는 경제청의 대표적 기업지원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에 의하면 “2011년부터 3년간 130명의 현장체험 학생들 중 43명이 광양만권 입주기업에 취업하여 산업전사로 활동 중이고 나머지 학생들도 전국 각지의 산업현장에 취업되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대학생 산업현장 체험학습은 일자리를 찾아주는데 있어 취업박람회 보다 더 효과적인 구인과 인력난 해소 수단이므로 많은 기업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