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4전)를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국내 아마추어대회 시리즈 중 유일하게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을 받은 대회로 금호타이어가 타이틀 스폰서와 공식타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경기관람 외에도 신입사원들은 영암 F1 카트 경주장에서 카트 체험을 비롯해 경기장 패독 투어, F1 홍보관 방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에게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제고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오는 24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영암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