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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아모텍 공장 화재...공장 가동 2층 전소

15명 부상, 6명 병원 이송, 9명은 귀가조치...콤프레샤 발화 및 폭발이 화재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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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8.18 18:03:13

김포소방서는 2014년 8월 18일 13:30분경 김포시 하성면 원산리 소재 '아모텍'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인원 47명(소방27, 기타 20), 소방차량 17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최초신고자에 의하면 폭발소리와 함께 연기를 보고 신고한 사항으로 현재 인명피해 발생 원인으로 콤프레샤 폭발 및 발화로 추정하고 있다. 환자 김경수(남, 33세) 포함 15명(남 11, 여 4) 발생했으나 6명은 병원에 이송하고, 9명은 귀가 예정이다.

병원에 이송한 환자는 김포우리병원에 1명, 뉴고려병원에 3명, 일산백병원에 2명이다.

'아모텍' 공장은 가동 2층 1,168㎡이 전소된 상황으로 재산피해는 약 5천여만원 피해가 예상되나 더 많은 피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화재는 현재 진압했으나 피해 면적이 넓어 잔화정리에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아모텍'은 신소재를 바탕으로 한 정보통신, IT 가전 및 에너지 분야에서 관련 핵심 부품을 개발해 제공하는 종합부품기업으로 국내에는 인천남동공단 등 5곳에 사업체가 있다.

김포=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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