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4.08.14 19:19:40
(CNB=최원석 기자)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은 오는 18일부터 9월 말까지 5600여종의 팔도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우체국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지 직송 온라인쇼핑몰로 전국 3600여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를 통해 우수한 상품을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가정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
이번 추석 할인대잔치에서는 명품선물 고르기, 차례상 맞춤 추천상품, 가격대별 선물 코너 등 다양한 기획전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40만명에게 할인쿠폰을, 추첨을 통해 상품 구매고객 1878명에게 냉장고, 오븐, LCD TV, 한우세트, 태블릿PC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우체국 ‘Start 체크카드’나 ‘행福(복)한 체크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