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광고홍보학과 4학년 김동원, 3학년 곽창현, 시각디자인학과 2학년 최정용 학생이 최근 LG이노텍 주최 기업광고 공모에서 ‘작은 것이 세상을 움직인다!’라는 작품으로 인쇄광고 부문 최우수상(상장·장학금 300만원)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중 김동원 학생은 창업동아리 ‘비욘드’(지도교수 광고홍보학과 구자휘, 전담교수 창업교육센터 박효상)에서, 최정용 학생은 창업동아리 ‘E-Nou’(지도교수 시각디자인학과 권상우, 전담교수 창업교육센터 박효상)에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이번 수상작은 ‘최첨단소재부품기업LG이노텍의 아이덴티티 및 경쟁력을 가장 잘 나타낸 이미지광고 및 UCC’로서, 재미있는 비주얼과 카피로 업의 본질을 제대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요소 없이 심플해 주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 총 9편은 향후 LG이노텍의 회사 광고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