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독일 작센 유스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8일, 백운아트홀 무대에서 펼쳐 질 ‘독일 작센 유스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은 세계 관악계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토마스 샤이비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김한나의 협연으로 ‘바그너’의 'Concerto for piano No.2 C miner,op.18’ 과 세대를 초월하는 영국그룹 ‘Queen’ 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 관현악 연주를 선보인다 .
한편, 1997년 설립된 '독일 작센 유스 윈드 오케스트라 (Germany Saxon Youth Wind Orchestra)’는 독일을 대표하는 최고의 관악 오케스트라로 14세부터 27세까지의 재능 있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일의 위대한 전통 관악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