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롯데호텔부산이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호텔 3층 아트홀에서 ‘2014 서머 비어 페스티발’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발효한 맥주 원액에 물을 타지 않은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롯데주류의 신제품인 ‘클라우드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또한 라조육, 문어 초 무침, 쇠고기 구이, 훈제오리 샐러드 등 세미 뷔페가 함께 제공돼 든든한 저녁 식사를 겸한 생맥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 밤의 흥을 더할 특별 게스트도 함께 한다.

매년 국제부산영화제의 오프닝 공연을 담당하는 라이브 연주 전문 밴드 ‘비스타’가 연주곡부터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소화해 내는 레퍼토리로 신나는 공연을 펼친다. 또한 뮤지컬 ‘친구’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트로트 앨범 ‘뺨 때리는 여자’로 트로트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태성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날 공연 사회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개그야’ 등에 출연한 방송인 이정민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