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섯은 강원도 지리산 등 고산지대 침엽수림에서만 자라는 까다로운 생육조건을 갖춘 자연산 버섯으로 희귀해 시중에서는 잘 유통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최근 대량 인공재배에 성공하면서 마트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된 것.
성분은 탁월한 항암효과를 갖고 있는 베타글루칸,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돼 면역력 증가, 항산화 작용, 항균 및 미백작용 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조리는 삼계탕 또는 전골, 샤브샤브 등에 넣어 먹으면 좋다. 가격은 100g에 7980원이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