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4.08.07 13:58:36
(CNB=최원석 기자)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기념우표 2종 130만장을 8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는 교황 프란치스코와 비둘기를 소재로, 한반도에 화해와 평화가 깃들기를 소망하는 교황의 마음을 담아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