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이 여름 휴가의 막바지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이용 가능한 ‘시티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부산 방방곡곡 유명 관광지를 순환하는 2층 버스로 유명한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권 2장과 함께 객실(슈페리어) 1박, 조식 뷔페 2인권을 제공한다.
또 1박 2일 여행이 아쉬운 고객들을 위해 1박 추가할 때 마다 1만원 할인이 계속되는 연박 추가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16만원, 주말 19만원(부가세 별도)이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여유로운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썸머 힐링 프로모션’ 진행한다.
일~금요일 투숙할 수 있는 특가 객실 프로모션 상품으로 객실 타입 및 전망에 따라 25~37만원(세금·봉사료 별도)로 선보인다. 이는 시즌 패키지 대비 5~9만원 낮은 가격으로 보다 여유롭게 해운대 바다로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웨스틴 퍼니 존’을 마련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추가로 3만원의 참가비를 부담할 시 ‘케이크 만들기’와 ‘샌드위치 만들기’ 등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 파크 하얏트 부산의 라운지(30층)에서는 상큼하고 향기로운 망고를 주제로 한 애프터눈 티세트 및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망고 애프터눈 티세트’는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부드러운 홈메이드 스콘, 세이버리 컬렉션, 샌드위치와 패스트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신선한 망고를 활용해 만든 피낭시에, 시트러스 젤리, 샐러드, 망고 유자 치즈케이크, 망고 마카롱 등의 테마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여름철 시그니처 메뉴인 홈메이드 ‘망고 빙수’는 밀크 아이스를 베이스로 신선한 망고, 화이트 초콜릿과 망고 셔벗에 민트를 더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망고 애프터눈 티세트 가격은 2인 5만원, 샴페인 2잔을 포함할 경우 9만5천원에 제공되며, 오후 2시~6시까지(일요일 오후 3시~6시) 이용 가능하다. 망고 빙수는 1만6천원이며, 오전 10시~1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 해운대그랜드호텔 3층에 위치한 중식당 만리성에서는 8월 한 달간 슈퍼푸드 토마토와 마늘을 이용한 썸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선보이는 메뉴로는 기름기와 지방이 적은 돼지 안심을 이용해 마늘과 버섯류를 썩어 만든 건강요리인 ‘통마늘 돼지 안심 고추볶음’(가격 小 3만5천원, 大 4만7천원).
그리고 항산화 효능 및 골다공증 예방, 불면증에 좋은 토마토를 이용해 탕수소스의 상큼함과 버섯의 담백함이 조화를 이루어 더위에 지친 입맛과 건강을 지켜줄 ‘토마토 버섯 탕수육’(小 3만2천원 / 大 4만3천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