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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 구축 성과보고회

30일 오후 3시 해운대 센텀호텔서…미래부, 과제시행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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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7.29 23:24:11

(CNB=최원석 기자) 부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 수행한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 구축 사업 성과보고회를 30일 오후 3시 해운대 센텀호텔 제우스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년간 미래부와 부산시가 추진해온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 구축 사업을 결산하는 자리로 미래부, 부산시 및 과제시행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12년 4월부터 올 6월까지 진행된 시범단지 구축사업 최종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가 부산지역에 조성됐고, 시범단지 내 데이터센터 유치를 목적으로 해외투자유치 IR활동 및 국내 초청 상담회를 진행해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 미음지구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에 대한 인지도 확산 및 유치 가능성을 제고했으며,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관련 정보교류의 장을 열고자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를 개최함으로써 산업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부산을 클라우드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클라우드 서비스 선제도입을 통해 시장 확대를 도모했다. 올 6월로 시범 사업은 종료됐지만, 후속사업으로 ‘글로벌 데이터 유통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추가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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