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4.07.29 18:29:22
(CNB=최원석 기자) 대한주택보증(대표 김선규)은 28일 이종철 남구청장, 서용교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 특식 지원금 900만원과 다문화카페 2호점 개장 지원금 1억5천만원등 총 1억59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삼계탕 특식을 준비해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이종철 남구청장, 서용교 국회의원은 경로 식당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삼계탕 배식 봉사 활동을 했으며,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대학생자원봉사자들이 각 가정으로 삼계탕을 포장 배달했다.
대한주택보증은 다문화카페 2호점‘아우르미’의 가게 보증금과 장비구입 등 개장에 따른 경비 전부를 지원했으며, 다문화카페는 부산은행 문현 지겟골지점 옆 건물로 9월에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