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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부산-경남도의회 “하루 빨리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돼야”

조진호 건보공단 부산본부장, 김윤근 경남도의회 의장과 면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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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7.29 10:50:15

▲(우측 2번째부터) 조진호 건보공단 부산본부장과 김윤근 경남도의회 의장이 측근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조진호 본부장이 28일 김윤근 경상남도의회 의장과 면담을 갖고,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및 건강보험 거버넌스의 합리적 개선의 필요성 등 글로벌 건강보험제도로 도약하기 위한 건보공단의 비젼을 소개하고 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조진호 본부장은 “‘당당한 경남시대, 미래 50년의 행복한 약속’이라는 비젼을 가진 경남도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보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화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근 의장은 “공단 현안에 대해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좋은 방향으로 하루 빨리 개선되길 희망하며, 경남도민의 질병예방 및 증진을 위해 경남도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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