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길용 울산MBC 사장, 강민철 무학 사장.

(CNB=최원석 기자) 무학그룹(회장 최재호)이 ‘2014 울산 서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 지원에 나섰다.

23일 무학그룹은 울산MBC 회의실에서 울산MBC와 울산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2014 울산 서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순한소주 대명사 ‘좋은데이’ 500만병에 ‘2014 울산 서머 페스티벌’ 개최 문구를 삽입해 홍보 지원한다.

이번 축제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매일 저녁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태화강 대공원, 진하해수욕장, 범서체육공원 등을 돌며 프라임콘서트, 어쿠어스틱 레이디랜드, 진하비치 페스티벌, 열린콘서트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가수 및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무학그룹은 ‘좋은데이’, ‘화이트’ 등 자사 제품의 보조상표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 정보와 지역 축제 등의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