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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원실에서 도서 대출 반납 서비스 운영

민원실 행복도서관 책두레서비스 창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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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희경기자 |  2014.07.23 13:45:51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민원실 행복도서관 책두레서비스 창구를 설치해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도서 대출 및 반납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여 독서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책두레서비스’는 광양시립도서관 2개소와 작은도서관 6개소를 연결해 상호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주로 이용하는 가까운 도서관에 없는 책을 다른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을 경우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용 대상은 시립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가능하며, 이용도서는 도서관에 비치된 자료로 이용불가 도서(참고도서, 딸림자료에 포함된 도서, 오디오북, DVD 등)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이용시간 월~금, 09시~18시)

이용방법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출 도서관명과 책명을 선택한 후 책 목록 선택→책두레 신청→수령도서관 민원실 행복도서관 선택 신청하면, 1~2일 후에 전화나 문자로 책 도착 안내를 받고 민원실 행복도서관 책두레서비스 창구를 방문하여 책을 대출 받으면 된다. 도서 반납은 민원실 책두레서비스 창구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의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민원실 행복도서관 책두레서비스 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라며 “많은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이 창구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책을 빌려 보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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