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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로봇산업협-동명대, 지역 초·중·대학생과 로봇기업 투어

21일 (주)애그로닉스 울산식물공장, 현대중공업 등지서 생생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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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7.21 23:34:51

(CNB=최원석 기자) (사)부산로봇산업협회(회장 강삼태)는 동명대(총장 설동근)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 후원 아래 21일 지역 초·중·대학생 일행과 함께 로봇으로 인삼을 키우는 부산기업인 (주)애그로닉스의 울산식물공장과 한국 최대 로봇기업인 현대중공업 등지를 현장 체험하는 버스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로봇 마인드 확산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됐으며, 명덕초, 송도초, 양동여중, 동의중, 유략여중과 부경대, 동아대, 동주대의 학생 50여명이 참가했다.
 
애그로닉스는 로봇기술과 바이오기술 그리고 농업기술을 융합한 식물공장을 운영하는 부산의 대표적 융합기술기업으로서, 동명대LINC사업단,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울산벤처기업, 부산로봇산업협회,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지원을 통해 현재 국내에서 상업분야로 성공적인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경남도, 퓨어플러스(주), 함양군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 오는 2020년까지 1583억을 투입해 대규모 생산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지난해 부산시교육청과 로봇학습도구·재능·체험학습장 기부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부산로봇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기계로봇과), 부산시(신성장산업담당관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지원을 기반으로 로봇기업을 찾아가는 버스투어를 오는 8월에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로봇산업협회 류현제 사무국장은 “현장 체험을 통한 미래로봇인재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산지역 로봇교사연구회 현직 선생님들을 통해 알 수 있었으며, 협회 강삼태 회장과 회원사 및 유관기관의 지원을 통해 8월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로봇기업방문 외에 직접 로봇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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