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4.07.16 15:25:40
아우디 공식 딜러 위본모터스가 자체 인재 양성 프로그램 ‘WSA(WeBON Sales Academy)’의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위본모터스는 얼마 전 배출한 WSA 6기부터 보다 발전된 교육 과정 적용으로 전문적인 세일즈 어드바이저 육성에 나섰다. 위본모터스는 8단계로 세심하게 나뉜 아우디 세일즈 프로세스를 다양한 실습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을 총 5주에 걸쳐 실시했다.
위본모터스는 자동차의 기본적인 용어부터 각 부분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자동차 기초> 과목을 추가해 자동차 관련 교육을 받지 못한 교육 참가자들의 전문성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뿐만 아니라 실전 영업을 위한 가망 고객 개발과 관리 실무를 비롯해 리스 및 할부 등 세분화된 금융 교육을 통해 고객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제안 능력 개발에 집중했다.
위본모터스 관계자는 “자동차와 금융 등 전문성을 갖춘 것은 물론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세일즈 어드바이저 배출을 위해 이번 WSA 6기부터 교육 과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며 “16명의 WSA 6기 졸업생들은 지난 14일부터 위본모터스 전시장에서 세일즈 어드바이저로 근무를 시작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위본모터스의 WSA는 2013년 1월 수입차 업계 최초의 신규 영업 인력 양성 아카데미로 이번 6기 포함 총 10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업계 최고의 세일즈 어드바이저 사관학교로 인정받고 있는 WSA 참가 희망자는 위본모터스 공식 홈페이지(http://webonmotors.co.kr)를 통해 입사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인사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CNB=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