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보험가입 기간 동안 3.65% 최저금리를 보장하는 ‘(무)KDB 365 알뜰양로 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보험가입 전 기간에 걸쳐 3.65%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하며, 30만원 이상 부터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보험가입 기간 중 자금 사용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선납,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돼 있으며,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지급, 장해지급률 합산 50% 이상 시에는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통해 보험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한 상품이다.
부산은행 WM사업실 박인석 실장은 “최근의 저금리, 저성장 시대는 향후에도 오랜 기간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변동금리형 상품보다는 최저금리를 보장해주는 상품이 고객의 수익 관리에 유용하다”며 “납입기간 5년납이상(만기 10년 이상)으로 가입시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만큼 안전하게 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88-62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