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4.07.15 15:27:46
인천광역시의회 제7대 의원들은 지난 7월 1일 개원해 14일까지 제216회 첫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인천시 현안사항의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적극 전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2014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는 관내 신설경기장과 선수촌, 미디어촌 등을 방문하고, 21일에는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대회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그리고, 산업위원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경제수도추진본부 소관인 JST일자리지원본부, 로봇랜드, 환경녹지국 소관인 환경관리공단과 서부공원사업소, 경제자유구역청 소관인 송도, 청라, 영종, 용유 및 무의 관내 주요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교육위원회도 21일부터 22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 북부교육지원청, 서부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 강화교육지원청, 학생교육원을 직접 방문하여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할 계획에 있다.
인천광역시의회 노경수 의장은 "행복한 시민, 희망찬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제7대 의회는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는 물론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작은 생활민원도 의정에 반영해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