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성기자 | 2014.07.11 13:17:53
▲(사진자료=연합뉴스)
지난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 KCC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 결승전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정 감독은 심판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았다.
연세대 체육위원회는 11일 철저한 진상 조사 후 징계를 포함한 모든 후속 조치를 결정할 때까지 정 감독의 연세대 농구 감독직 직무를 정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