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객만족부문 대상에 이어 종합대상을 수상한 롯데호텔은 국내 5개 특급호텔과 4개의 시티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한국서비스 대상 심사에서 롯데호텔은 서비스 마인드와 서비스기술 향상에 초점을 맞춘 내부시스템을 개발하고 직원 교육을 강화한 것과 고객감동 서비스 및 프로정신을 줄곧 강조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한국서비스대상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얻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난 40년간 축적된 특급호텔 운영경험과 서비스 노하우를 집약시켜 고객에게 더 큰 사랑과 수준 높은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