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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소식> 롯데호텔부산, 남미풍 칵테일 3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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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7.09 18:17:30

□ 롯데호텔부산 더라운지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 일찍부터 찾아와 점점 더워지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과 어울리는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더라운지는 특별히 월드컵으로 높아진 남미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남미풍 칵테일인 카이피리냐, 캐리비언즈 서머, 블루 하와이언의 3종을 선정했다.

카이피리냐는 럼에 생 라임과 라임쥬스, 설탕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만드는 칵테일로, 이 칵테일에 사용되는 럼은 브라질리안 카샤샤(Cachaa)다. 세계 최대 사탕수수 생산국인 브라질의 ‘국민주’로 꼽히는 카샤샤는 사탕수수로 만들어 내는 증류주로서 40도 가량의 강한 알코올 도수에도 불구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이 특징이다.

원래 럼과 레몬, 콜라로 만드는 칵테일인 ‘부바리브레’를 라임을 사용해 보다 더 청량감 있게 재해석한 캐리비언즈 서머와 럼 베이스에 피나 믹스와 파인 주스로 단맛을 내고 블루 큐라소로 고유의 색과 향을 낸 블루 하와이언도 인기다.

블루 하와이언은 여름에 더욱 사랑 받는 대표 비치 칵테일로, 달콤한 맛 덕분에 여성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 가격은 3종 모두 1만7천원.

 

 

□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칵테일 위크’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칵테일 위크는 국내 주요 도시를 대표하는 100여개의 전문 바가 참여하는 행사로, 최고의 바텐더가 선보이는 크리에이티브한 칵테일과 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리빙룸 바 바텐더 백성일 매니저는 이번 행사에 대해 “부산을 대표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리빙룸 바에서는 칵테일 위크 프로모션 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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