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에는 서울 금천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 개선사업(KB 꿈이 자라는 밥상)’ 1호점 오픈 행사를 가졌다.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 개선사업(KB 꿈이 자라는 밥상)’은 노후하고 열악한 주방 및 급식시설 개선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식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32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9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영록 KB금융 회장은 “어린이들이 좀 더 깨끗하고 밝은 곳에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돼 더 없이 기쁘다”며 “KB금융은 시우(時雨)처럼 때 맞춰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