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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선 경성대 교수, 유산균·천연물 연구로 기술이전 계약 체결

애그로닉스와 식물유산균 식물공장 사용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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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7.09 17:46:15

▲최근 애그로닉스와 식물유산균의 식물공장 사용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강재선 경성대 교수.

(CNB=최원석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강재선 약학과 교수가 유산균 및 천연물 연구로 지난 1일 애그로닉스와 식물유산균의 식물공장 사용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동물의 성장촉진, 감염폐사율 감소 효능으로 지난 3월 아미코젠에 기술이전(계약금 5천만원, RT 5%,~2%)했고, 웰빙프로덕츠에도 2천만원에 5%로 기술이전 계약을 한 바 있다.

강재선 교수는 “이같은 기술이전 체결은 산학협력기술 개발의 밑거름 될 것이며 기업에는 이익을, 학교에는 기술개발과 인력 개발의 원천인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 교수는 지난 4월 중국 호북성 우한시로부터 창신과학자로 선정됐으며, 6월에 1차로 선정된 150인을 대상으로 발표한 2차 선발(50명)에서 6위를 했다. 창신과학자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과학자로 중국정부에서 선발하는 국가 과학자 선정 일환의 하나로 3551 光谷人才計劃(광곡 인재계획)으로 진행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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