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본부장 조승진)는 승용차요일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010년 10월 1일부터 시에 등록된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를 대상으로 승용차요일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차량들은 주중(월~금) 참여자가 지정한 특정 요일의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을 하지 않으면 된다.
참여자들은 가입확인서 지참 시 건강검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본 사업은 전국 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