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가 운영하는 63스퀘어는 8월 31일까지 '도심 속 여름 휴양지'를 컨셉으로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대상으로 '썸머 스위밍 패키지 3종-블루, 블랙, 골드'와 '63夜(야)심만만 패키지', '63 팡팡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썸머스위밍 블루'는 여의도 63BIG3 관람권과 한강수영장 입장권, '썸머스위밍 블랙'은 63 BIG3 관람권과 아이스티 1잔으로 구성돼 있으며 '썸머스위밍 골드'는 63BIG 4관람권, 한강수영장 입장권 및 아이스티 1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강수영장은 여의도와 잠원지구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기준 블루패키지와 블랙패키지는 35,000원, 골드패키지는 38,000원이다. 판매기간은 블루패키지와 골드패키지는 8월 17일(일)까지 이며 블랙패키지는 8월 31일(일)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단, 블루패키지와 블랙패키지는 7월 26일(토)부터 8월 3일(일)까지는 판매되지 않는다.

또한 뜨거운 열대야를 피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야간 전용상품인 '63 夜(야)심만만 패키지'도 출시했다. 63씨월드 관람과 마리오네트 공연을 아이스티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30,000원이다. 야심만만 패키지는 오후 5시 이후부터 이용이 가능하나 월요일은 제외된다.

그리고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63 팡팡 패키지'도 준비했다. 63씨월드 수족관과 스카이아트 미술관을 관람하고 한강선착장에서 ‘제빵왕 김탁구’를 모티브로 한 신나는 제빵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제빵체험과 공연은 사전예약(02-722-4400)이 필수이며 기상 악화 및 30명 미만 예약 시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상품 중 스카이아트 관람은 7월 9일(수)부터 7월 11일(금)까지 작품전시 교체로 인해 왁스뮤지엄 관람으로 대체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63홈페이지(www.63.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CNB=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