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전세난에 내 집 마련으로 눈을 돌리는 부동산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수도권의 단독주택이 인기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풀내음愛(이하 풀내음애)는 동백택지개발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풀내음애'는 5분 거리 내 동백역과 어정역이 위치하며,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을 이용해 분당이나 서울, 수원, 용인행정타운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용인 세브란스 병원이나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이마트, CGV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백현초중고교를 비롯해 경찰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대 등 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자녀를 둔 부모 입장에서도 좋은 조건이다.
이처럼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함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풀내음애의 장점이다. 석성산을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텃밭과 마당이 마련되어 있다. 진입로 역시 주 진입로 8m, 단지 내 도로 6m를 확보하여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한 CCTV와 가로등, 도시가스도 설치되어 있다.
풀내음애는 A~D 타입으로 구성되는데, 지하 주차장 및 창고(A/C 타입), 가족 공간, 부부 공간, 자녀 공간, 다락(별도 계약)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거주자의 생활 패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풀내음애 분양을 담당하는 행복하고 좋은 집 관계자는 “내 집 마련의 적기로 여겨지는 요즘, 용인 동백지구 전원주택 풀내음애가 합리적인 분양가로 온 가족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현재 약 132m² 규모의 단독주택 총 19세대 1차 분양을 실시하고 있으며, 4억원대로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풀내음애는 오는 7월 19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중동에 위치한 동백 쥬네브 웨딩홀에서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좋은 집 카페(http://cafe.naver.com/happygoodhouse.cafe)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