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나선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오메가-3와 지방산이 풍부하고 고등어보다 비린내가 없는 삼치를 이용한 김치소스삼치치즈구이와 성장과 생식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있는 명태를 활용한 명태살채소탕수 요리를 선보였다.
수협은 오는 8월 서울 소재 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추가로 진행하는 한편 국내산 수산물이 학교급식 여건에 맞는 수산물 요리 발굴을 위해 학교급식 수산물 요리경연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