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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서, 7.30 재보궐 선거 대비 유관기관과 간담회 개최

효과적인 선거법위반 단속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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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7.08 08:52:53

        

         수원남부경찰서(서장 이주민)는 7일 이번 7.30 국회의원 재보궐 전국 선거구역 15 거구 가운데 수원시에 3개 선거구(권선, 팔달, 영통)가 있어 선거위기가 과열될것으로 보고 유관기관인 수원시 선거관리위원회(, 팔달, 영통)와 수원시 3개 경찰서가 간담회를 통해 효과적인 선거법위반 단속 방안을 논의했다.


         담회에서 수원지역 7.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구가 3개구나 되어 당과 후보자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품 선거사범, 허위사실 유포,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 산악회 및 팬클럽등 사조직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와 사이버상에서 이루어지는 후보자 비방 및 허위사실 공표와 조직적인 사이버 범죄에 대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선정해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유관기관간에 협업체제를 갖추고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합동으로 신속하고 엄중하게 단속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선거사범 신고자에게 최고 5억원까지 지급하는 선거범죄신고자 포상금제위반행위자 자수자 형 감경·감면 제도를 적극 보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보 및 감시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하게 재보궐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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