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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전 위원장(새), 김포시 보궐 후보 확정...'51.9% 압도적'

김동식 예비후보는 297표(35.44%), 이윤생 예비후보는 106표(12.64%) 얻는데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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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7.08 09:02:58

▲홍철호 전 새누리당 김포시당협위원장이 압도적인 표차로 후보 확정됐다.

홍철호 예비후보가 51.9%의 압도적인 지지로 김포시 보궐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가 됐다.

새누리당 김포시 당원협의회는 7일 김포시민회관에서 실시된 새누리당 '김포 국회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에서 홍철호 전 당협위원장이 7.30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홍철호 전 당협위원장은 이날 419명의 현장 투표에서 311표를 얻어 지난 5,6일 이틀간 실시된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얻은 29.47%의 지지율을 합한 51.90%(435표)의 지지로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반면 김포시장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새누리당 복당에 성공한 김동식 전 시장은 297표(35.44%), 이윤생 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은 106표(12.64%)를 얻는데 그쳤다.

홍철호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제 개인의 영광보다는 새누리당이 저에게 주신 짐이라 생각합니다. 제 어깨에 박근혜대통령과 저희 김포 새누리당과 김포시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성원 여러분이 주신 명령, 7월30일 기필코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포=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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