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광양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인 인권 개선 위한 광양 교(원)장 연수회 개최

통합교육에 대한 학교장의 마인드 형성 기대

  •  

cnbnews 이희경기자 |  2014.07.07 18:10:42

 

▲광양 학교장 통합교육 연수회

 

광양특수교육지원센터는 최근 광양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ㆍ초ㆍ중ㆍ고교(원)장 60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일반학교 통합교육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장의 효과적인 통합교육 실시 및 인권 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됐으며, 강의는 단국대 특수교육과 신현기 교수를 초청해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장의 리더십(부제: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신현기 교수 “장애학생으로 인해 돌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장애학생의 말과 행동에 대처할 수 있는 responsibility(반응하는 능력)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며 “관리자가 먼저 장애학생의 말과 행동, 표정 하나까지도 충실히 반응하여 다양성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김기웅 교육장은 “이번 연수회가 통합교육에 대한 학교장의 마인드 형성과 장애학생과 더불어 함께하는 학교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람직한 통합교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