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6월 마지막 주를 ‘청렴강조주간’으로 정하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과 최근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보건공단의 청렴의지를 대국민에게 알려 국민에 신뢰를 주는 공정한 업무수행을 다짐하고 부패와 비리를 경계하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깨끗하고 청렴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렛츠런파크 부경 경마장 입구에 청렴 슬로건 배너를 설치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고, 안전보건공단의 마스코트인 ‘안젤이’와 ‘보건이’와 함께 즉석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져 공단과 시민이 하나가 되는 청렴문화의 장을 만들었다.

심재동 본부장은 “안전보건공단이 2013년도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하였고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명성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청렴 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해 국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