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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빌리지 개원 5주년, 다양한 기념행사 마련

무료 영어체험, 체험수업사진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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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7.03 08:43:49

▲부산글로벌빌리지 전경.

(CNB=최원석 기자)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영어교육 평등화와 사교육비 절감, 무분별한 해외연수 감소를 목적으로 공동 조성한 체험형 영어교육시설인 ‘부산글로벌빌리지’가 3일 개원 5주년을 맞아 무료 영어체험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5일 진행되는 ‘Enjoy the BGV(Busan Global Village)’는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체험시설을 돌아보면서 입국장에서 입출국 인터뷰를 경험하는 등 원어민과 직접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BGV Free Tour’ ▲BGV의 다양한 체험실 수업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무료체험수업’ ▲체험수업사진전 ▲BGV에 바란다는 주제의 ‘온라인 설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돼 있다. 학생,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홈페이지(www.bgv.c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그동안 부산글로벌빌리지는 부산지역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공교육 프로그램 16만여명, 일반 프로그램 9만여명 등 25만여명에게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영어캠프, 방과후교실, 영유아 프로그램 등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수강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캐나다 공립학교 과정을 배우는 ISC캐나다, 영어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DIBELS 영어읽기클리닉, 영어토론 수업 위주의 Debate&Speech 등의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년 높은 참가율을 보이는 ‘영어캠프’에는 일반인 참가자와 기업체 단체 참가는 물론 일본, 베트남, 중국, 러시아 학생들의 참가도 매년 이어지고 있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영어마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 지원 하에 저소득층 자녀 대상 ‘꿈나무 영어캠프’도 매년 개최해 영어교육 평등화를 실현하고 있다.

부산글로벌빌리지 기획마케팅팀의 성정한 차장은 “개원 5주년을 맞이해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전 임직원이 더욱 더 효과적이고 수준 높은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글로벌빌리지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시, 부산시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정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정 개설, 관련 시설확충 등 다양한 장기발전 방안을 수립해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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