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사관학교는 KETC 실용음악과 박소연 학생이 지난 30일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다음’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박소연 학생은 한국연예사관학교의 네오케이팝센터를 통해 실용음악과 김동식 교수의 첫 번째 싱글 프로젝트의 보컬로 참여했으며 누구나 경험하는 사랑이 지나간 그 이후의 이야기를 잔잔한 멜로디와 섬세한 보이스를 통해 들려주는 곡이다.
박소연 학생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 KETC 네오케이팝센터는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선도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해 음원발매 및 다양한 보컬리스트의 양성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한국연예사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본교의 네오케이팝센터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는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며 재학생 및 예비신입생들의 실력이 뛰어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며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는 자체 기획사 운영 및 대형 기획사 오디션을 통해 신인개발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소연 학생의 ‘사랑다음’ 음원 및 티져 영상은 각종 음원사이트나 한국연예사관학교 페이스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현재 한국연예사관학교는 실용음악예술학부, 연예예술학부, 무용예술학부, 공연예술학부, 공연예술학부 등 5개 학부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학과별 지원문의 및 원서접수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www.kec.sc.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