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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파주시의회, 의장 박재진(새), 부의장 이근삼(민) 선출

"그간 시의회의 감시와 견제기능 부족, 앞으로 지방의회의 위상 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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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7.02 09:06:25

제6대 파주시의회는 7월 1일 임시회를 통해 전반기 의장단으로 의장에 새누리당 박재진 의원, 부의장에 새정치민주연합 이근삼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상임위원장에는 운영위원장에 손배찬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손배옥 의원, 도시산업위원장에 윤응철 의원을 선출했다. 의장에 선출된 박재진의장은 단독으로 출마해 총투표 14명 전체의원의 지지를 받고 선출됐다.

박재진의장은 개원식 축사를 통해 "지방자치는 시청과 의회라는 두 수레바퀴가 각자의 역할을 잘 해낼 때만 발전 한다"며 "민선 6기 이재홍시장이 추구하는 행복한 파주 만들기 사업에 의회는 적극 협력하여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 가겠다. 물론 집행부가 잘못된 행정을 하고자 할 때에는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챙기고 냉엄하게 질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그 동안 파주시 의회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 왔지만, 많은 시민들께서는 시의회가 시민의 대표자로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다"며 "하지만 동료의원들과 협동해 과거 경력에 자만하지 않고, 자기개발에 더욱 매진하고,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데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시를 견제하는 역동적인 지방의회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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