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이사장 고성백)은 흉부외과 김정철 부장이 액취증 수술 분야 권위자로 인정받아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의학 EXPO 2014'에 참여한 의사들을 대상으로 액취증의 수술적 치료법에 대해 강의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학 EXPO 2014'는 대한의사협회가 대한민국 의료발전을 위해 의료인에게 최신 의학학술정보 및 지견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학술제전이다.
김포우리병원 김정철 부장은 이번 '대한민국 의학 EXPO 2014' 강연 외에 2014 대한정맥학회, 대한흉부외과학회 및 대한미용외과학회 등 각종 학술대회에서 다한증, 액취증 및 하지정맥류 수술 등의 최신 지견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김포우리병원은 고성백 이사장이 1982년 모자의원으로 시작해 2000년 7월 김포우리병원 건립을 착공, 2013년까지 8년 연속 응급의료기관평가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김포시의 유일한 병원이다. 2014년에는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포=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