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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부경대,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 지정

전국 총 11곳 선정…장학생 선발시 1인당 연간 약 1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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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6.30 14:11:06

(CNB=최원석 기자) 동의대와 부경대가 부산지역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에 지정돼 향후 5년간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공간정보산업을 이끌어나갈 창의적인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 총 1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성화대학원은 지난달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모집기간 동안 전국 12개 대학교가 응모했으며, 「공간정보 융ㆍ복합 핵심인재 양성사업 운영지침」(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구성된 공간정보 핵심인재 양성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강원대, 강릉원주대, 경북대, 남서울대, 동의대, 부경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안양대, 이화여대, 충남대가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특성화대학원에는 재학 중(1학기생에 한함)이거나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 중에서 연구계획서의 심사를 거쳐 장학생이 선발되면 1인당 연간 약 1200만 원의 지원금을 학생과 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ICT, 모바일 등 첨단 기술과 공간정보를 융·복합하는 국민행복기술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공간정보 창의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새로운 공간정보 융복합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산ㆍ학ㆍ연ㆍ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우리나라 공간정보 산업의 기초체력이 증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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