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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안산시장 준비위원회, 활동 보고서 발표

시민이 주인으로 대우받으며 사람과 안전이 최우선 될수있는 의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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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6.27 11:51:15

제종길 안산시장직 준비위원회(위원장 정진택)와 제종길 당선인은 26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준비위원회 활동 보고서를 발표했다.

 

김철진 대변인은 “민선 6기 시정 목표는 제종길 당선인이 일관되게 주장해온 ‘사람중심 안산특별시’를 슬로건으로 삼고 시민이 주인으로 대우받으며 사람과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준비위 발표에 따르면 ‘사람중심’시정의 7가지 원칙으로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것 ▶사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공감하고 서로 의지하는 사람들의 공동체 ▶시설이 아니라 사람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사람에 투자하는 것 ▶사람을 둘러싼 형식과 틀을 없애는 것 ▶모든 생명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정했다.

 

이어 안산 시정의 이정표로 사필귀정(四必歸正)을 내세우며 사람과 안전이 최우선인 생명안전도시, 시민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공정참여도시, 좋은 일자리가 많은 활기찬 경제복지도시, 환경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생태문화도시로 시민들에게 찾아가겠다고 했다.

 

제 당선자는 “소통하는 시정을 위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씩 민원인을 만나며 시민들과 대화하겠다고 말하고 일주일에 하루는 대부도에서 시정을 챙기고 또 하루는 진도에서 실종자 가족을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비위 활동 보고서 발표회는 제종길 안산시장 당선인, 정진택 준비위 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6기 시정 비전 및 공약 등을 발표한 후 해단식을 가졌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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