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르게살기운동)

인천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국 순회교육은 현재 6차까지 실시됐고, 앞으로도 11차례의 교육이 예정돼 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국민안전지킴이’로 위촉, 각 지역에서 ‘범국민의식개혁운동’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진재광 바르게살기운동 사무총장은 지난 25일 전라북도 정읍시, 26일 대전광역시에서 진행된 교육에서 참석한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의식개혁운동’의 필요성과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고 윤리의식을 바로 세워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은 국민운동단체로 국민의식개혁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국 시·군·구협의회, 읍·면·동위원회 회원들이 각 지역에서 활발히 봉사활동 등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CNB=이성호 기자)